2023 정보처리기사 실기 1회 후기.. (공부시간, 공부방법, 책추천, 1회 시험문제 ⸜( ⌓̈ )⸝)

3월말쯤인가 억까를 견디고 정처기 실기 접수하고 한동안 까먹고 있다가 4월 셋째주에 십센치가 무료 버스킹 한다고 해서 아싸 꼭 보러 강 양 징 ! 하고 신나있었는데 이때 생각났다,, 내 정처기 실기가,, 급하게 벼락치기 시작하면서 부랴부랴 블로그에다가 정리하고 어째저째 실기를 보고 왔는데,, 정리 하다가 내용이 너무 많아 포기했기에 정처기 시리즈 마무리라도 지어야 할 거 같아 글을 남겨 봅니다,, 홀홀,, 

 

후기 쓰기 전에 일단 저는 관련 전공자이고 졸업한 백수입니다 ^.^ 

 

1. 공부 시간과 공부 방법, 책 추천, 기출

공부방법 : 손으로 적든 타이핑을 하든 무조건 공부한 걸 정리해야 내 머리에 들어오는 느낌이라 1회독 할 때 읽으면서 머리로 이해하고 정리함 그리고 나중에 정리한 거 보면서 다회독! 이번에는 양이 많아서 모든 내용을 정리하지 못했지만 절반 반은 정리하고 절반은 읽기만 하고 정리는 따로 못했음 ㅠ 

 

공부시간 : 일주일 중에 공부한 날은 5일..? 왜냐면 시험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보기 싫었기 땜문에,, 그냥 퍼질러졌음,, 나머지날은 하루에 적어도 3-4시간은 한 것 같,, 전날에는 잠깐 방황하다가 버닝했음 

 

책 추천 : 원래 작년에도 시험을 보려고 몇번 트라이 했었어서 사놨던 수제비 책으로 하려고 했는데 책이 자세하고 어떻게 외우면 좋을지도 알려줘서 좋았지만 비전공자를 타겟으로 한 책이여서 그런지 너무너무 자세히 적혀있어 내용이 넘나 많았음 그러다가 친구가 자기거 얇다고 자기거 쓰라고 해서 시나공 퀵앤이지로 갈아탔는데 딱 시험에 나왔던 것만 공부하자는 마인드답게 시험에 나왔던 것들 위주 그리고 좀 중요한 것들 같이 나와서 좋았던 것 같음 근데 너무 또 시험에 나왔던 것만 나와서 좀 별로였는데 이번시험에서만큼은 최고의 책이었음 ^.^// 그건 시험 후기에서,, 

문제는 시나공 퀵앤이지는 정말 작은 주제 정리 하나 밑에 바로 문제 정리+문제+정리+문제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바로 풀어볼 수 있어서 좋고 큰 단원 끝나면 예제들 또 풀어볼 수 있게 되어 있음

수제비는 한단원의 정리 다 끝나고 그 단원에서 나왔던 기출 + 예제로 나눠져 있어 단원별로 골라서 풀 수 있어서 좋았음

시나공 퀵앤이지 : (1단원 - 1.1정리+문제 + 1.2정리+문제 + ... +1단원 예제들)

수제비 : (1단원 정리+1단원기출+1단원예제)

기억해. 파란색. 시나공 퀵앤이지

정리

시나공 퀵앤이지	시험에 나왔던 것들 위주로 정리됨 언제 나왔는지 적혀있음 간단하고 가독성 좋음 내용 보고 바로 예제나 기출을 풀어볼 수 있어서 좋음 중요한 것들만 위주로 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수제비	처음 보는 사람이 봐도 잘 알 수 있게 정리가 자세하게 잘 되어 있음 문제가 기출 따로 예제 따로 나눠져 있어서 풀고 싶은 걸 골라 풀 수 있음 내용을 전체적으로 다 봐야하는 사람에게 추천

 

기출 : 공부 하기 전에 어떻게 나오는지 감 잡으려고 기출을 풀었는데 그냥 인터넷에 정처기 실기 기출 쳐서 젤 먼저 나온 데서 풀어봤음

https://testbank.kr/%EC%8B%9C%ED%97%98/%EC%A0%95%EB%B3%B4%EC%B2%98%EB%A6%AC%EA%B8%B0%EC%82%AC%20%EC%8B%A4%EA%B8%B0

기출문제 문제은행 - 테스트뱅크

 

2. 시험 후기

소문으로 듣기에는 필기랑 실기 둘 다 첫 시험이 젤 쉽다고 그랬는데 맞는 거 같기도,, 공부를 많이 한 편도 아니고 기출 20년도 3개 풀고 공부하면서 나왔던 기출 몇개 풀어본 정도였는데 거의 20문제 중에서 절반이상이 나왔던 기출에 나왔던 거 그대로 나왔던 거 같음 특히 프로그래밍 ! 나머지는 내가 공부를 덜해서 그런지 기출에 나왔던건지는 잘 모르겠음 그리고 기출 보면 서술형으로 적어야하는 것들이 좀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다 단답형이거나 보기 주고 ()안에 들어갈 거  ㄱ, ㄴ, ㄷ 매칭하는거만 나와서 그나마 풀만했음 

 

생각나는 것들을 적어보자면 

 

(1) 트로이목마, 바이러스, 웜 설명에 맞게 매칭하기 

(2) AJAX

 

(3) 학생 테이블에서 민수란 이름을 가진 튜플 삭제하기

(4) group by, having, 집계 합수로 평균이 90이상인 과목의 최대점수 최소점수 구하기 

(5)

(6) 분기커버리지 만족위한 테스팅 순서

(7)

(8) 목적에 따른 디자인패턴에는 생성, 행동, 구조패턴이 있는데 거기에 따른 종류가 이런것들이 있을 때 다음에서 설명하는 패턴은 어떤 패턴인지? 

 

(9) 22번포트를 사용하는 서비스 -> SSH (bastion host 라고 씀 쉬댕)

(10) ( ) 패킷을 이용해서 핑오브데스랑 스머프 공격할 때 쓰는데 무슨 패킷인지 -> ICMP

(11)

char[] a = "Art"

char* p = a

문자열이랑 포인터 연결해서 출력 어케 되는지 a, *p 등 한 5개 쓰는거 였음 

(12) 카디널리티랑 차수 튜플 행 머 이런거 설명에 맞게 넣기?

(13) 개념, 외부, 내부 스키마 설명에 맞게 적기 

(14) 시분할 머시기머시기 나왔었는데 기억안나네 ;; 

(15) 2진수를 10진수로 바꾸는 함수 빈칸채우기 -> %, 10 

 

이렇게 기억나느데 적다보니까 떨어진거 같네 쉬댕 ㅜ 

 

3. 느낀점

진짜 전날까지도 시험 뒤지게 보기 싫어서 가지말까 ,,, 가기 실타..... 뿌앵.. 하다가 시험 보고 왔는데 역시나 돌아오는건 좀 더 공부할껄 이었음 걸껄껄 ㅠ 1회가 확실히 쉽긴 쉬운 거 같음 엄청 지엽적인 내용은 안나와서 그나마 풀만했음,, 

시험 보러갈까 말까 고민했던 이유가 취업할 때 정처기가 딱히 플러스가 아니라고 하기도 하구 내용이 진짜 빡치는 것들이 많아서였음ㅠ 진짜 미국 무슨무슨 협회에서 몇년도에 개발한 128비트의 암호화 방법은? 내가 어케 알아 이쉐끼덜아 ㅠ 이런 넊김의 내용들을 다 외워야한다는것,, 딱히 금융권 준비하는 사람이거나 꼭 필요한 사람 아니면 굳이 안따도 될 거 같은데,, 또 남들 다 딴다니까 허겁지겁 따라가려고 그냥 냅다 접수해서 의욕도 안나고 하기 싫었던 것 같음 ㅎㅎ,,

암튼 이렇게 정처기 시리즈는 마무리,, 

 

 

참고자료
https://testbank.kr/